채은정, K-POP 이어 서포터즈로 한국 알린다

  • 등록 2022.09.20 08: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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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K-메타월드 시니어 레이디 서포터즈’ 홍보대사 위촉…10월 5일 국회박물관에서 발대식 개최

 

최근 ‘위후후후’를 발표하고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가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 1세대 걸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이 이젠 독도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채은정은 ‘독도플래시몹’ 이란 애국 콘텐츠를 기획, ‘전 국민 참여 나라 사랑 프로젝트’ 캠페인의 진행으로 100만여명 참여와 1000만여명의 서포터즈를 탄생시킨 한국재능기부봉사단으로부터 ‘독도 레이디 서포터즈’ 프로젝트 홍보대사 위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채은정은 전국의 시니어 레이디와 함께 다시 한 번 우리의 동쪽 끝 영토인 독도 홀보를 통해 나라 사랑을 외치게 됐다.

 

‘전 국민 참여 나라 사랑 프로젝트’는 최근 활발한 사회적 참여로 국내 흐름을 이끄는 시니어 레이디가 주축이 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도’를 더는 분쟁의 대상이 아닌 ‘태극기’, ’애국가’처럼 나라 사랑의 상징으로 선포하고 안으로는 올바른 소비문화선도와 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회봉사 활동을 밖으로는 문화, 음식, 패션 등 시니어 레이디가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자랑스러운 한국의 모든 것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 활동과 역사 왜곡에 맞서 올바른 역사 알리기 교육 활동에도 한 목소리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다.

 

또한 IT산업의 발달 속에 핵심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를 주요 활동 무대로 전국의 시니어 레이디가 직접 만든 이벤트, 방송, 세미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난해부터 아리랑국제방송에서 기획, 제작해 오는 10월 중 ’한국문화체험‘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아리랑국제방송에서 제작한 콘텐츠는 공익 메타버스 플랫폼 ’K-메타월드’의 아리랑 메타 방송국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동시 오픈해 캠페인 확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독도 레이디’ 홍보대사로 위촉된 채은정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K-메타월드 아리랑 메타 방송국을 통해 전국의 시니어 레이디와 함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작은 힘이나마 우리 영토의 소중함을 알리고 그릇된 역사의식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독도 레이디 서포터즈’ 발대식은 다음달 5일 오후 1시 국회 박물관 2층 체험관에서 이인선 국회의원실과 한국재능기부봉사단, 희망의 소리가 공동 주최하는 가운데 장원규 서포터즈 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발대 선언을 시작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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