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계속 변화에 도전하는 “가수 백채이”를 만나다.

  • 등록 2023.11.13 13: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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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개성강한 트로트 걸그룹 누나둘에서 최근 17년만에 홀로서기와 지금도 모든 것에 변화와 도전중이라는 “가수 백채이“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6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백채이”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Q. 7월에 누나둘 인터뷰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이후 근황을 알려주세요?

일단 “누나둘”을 하다가 이제 저희 멤버가 아주 축복스럽게 아기를 가져가지고 어쩔 수 없이 솔로앨범을 준비하는 상황도 생기게 되었고, ‘누나둘’에서 홀로서기를 하게 됐습니다.

 

Q. 최근에 개명도 하셨네요?

앨범을 냈는데 왜 주변에서 다들 왜 그대로 했냐 좀 이름을 쉽게 좀 바꾸지 이런 얘기들 많이 듣다가 이제 원래 그전부터 계속 바꾸고 싶긴 했었어요. 그래서 이제 장명소를 갔는데 이제 설명을 들어보니 아~ 개명을 해야 되겠다.생각이 들더라고요.

 

Q. 솔로 신곡 ‘멍든사랑’ 소개 해주세요?

“멍든사랑” 노래는 일단 좀 잔잔한 발라드 곡이고요. 그 사랑하는 사람을 이제 잊지 못해서 이렇게 가슴에 이제 멍이 들어있는 그런 가사의 내용인데 어떻게 보면 미련도 많이 남아 있고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약간 그런 마음을 표현하는 노래입니다.

 

Q. 올해 목표로 하는 계획이 있다면?

올해는 일단 제가 작사,작곡도 하고 있고 "사랑의 향수병"이라는 곡도 제가 썼는데 이번에 “멍든사랑”이랑 “사랑의 향수병” 같이 냈거든요. 그래서 다음으로는 이제 제가 또 만든 곡으로 편곡을 해 가지고 싱글앨범으로 하나 더 내는 게 목표입니다.

 

Q.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입상 소식이 있던데?

제가 베스트 미소상 받았습니다.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잘 웃어 가지고 '베스트 미소상'을 받고 영광스럽게도...

 

Q.마지막으로 응원해주는 팬분과 뉴스패치 구독자 한마디?

뉴스패치 구독자 여러분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백채이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뉴스패치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 인터뷰: 뉴스패치

기획,  촬영 : 신재철 기자

촬영,  편집 : 박동문 director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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