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트로트 정해준, 언제나 굴하지 않고 노래와 팬들만 보고 전진 할 수 있는 멋진 가수가 되고 싶어요.

  • 등록 2024.04.01 0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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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Q1.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트롯계 리틀 조영수(작곡가) 살찐 박구윤(가수)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정해준입니다.

반갑습니다.

 

Q2. 요즘 근황이 어떻게 되시는지?

 

요즘 근황은 신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호박 같은 내 인생"이라는 곡과 "고창에 가면"이라는 곡인데요.

‘호박 같은 내 인생’은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겠습니까?

그래도 즐겁게 사시고 건강하게 사시라는 의미에서 ‘호박 같은 내 인생’을 가지고 왔고요.

‘고창의 가면’이라는 노래는 또 고창에 제 고향이 고창인데 고창에 계시는 그 부모님을 그리면서 준비한 곡입니다.

 

Q3. 신곡의 한 소절씩 부탁드립니다.

 

서해안 줄기 따라 내 고향 고창 가면 “호박 같은 내 인생”은 좌우로 좌우로 앞서 흔들어 앞뒤로 앞뒤로 빨리 흔들어 하는 신나는 곡입니다.

 

Q4. 신곡 중에서 안무에 포인트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이제 제가 체중이 있다 보니까 호박 같은 내 인생 할 때 좀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게 자꾸 흔들다 보니까 숨이 차가지고 노래가 잘 안 나오는데 발매될 때까지 좀 최선을 다해가지고 완벽하게 한번 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Q5. 데뷔 초반과 현재를 돌아보면 무엇이 많이 달라진 거 같나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하다 보니까

인상이 별로 안 좋았는데 노래하면서 또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물해 드려야 되잖아요.

그리고 제가 첫 싱글 앨범이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곡인데 제가 또 웃음을 전파해야 되니까 웃다 보니까 정말 주변에서 한 10년은 젊어 보인다. 그런 말씀을 또 많이 해주시고 또 많이 알아봐 주시고 하시더라고요.

 

Q6. 여러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신데, 가수 할 때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요?

 

그전에는 텐션이 그렇게 높지가 않았는데 이 노래 교실을 하면서 우리 어머님들과 소통을 하고 웃음 치료사를 교육받으면서 이 웃음이 얼마나 우리 건강에 좋은가 웃는 놈한테 침 못 뱉는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웃다 보니까 정말로 좋은 일들이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또 많이 알아봐주시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Q7. 가수 활동하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제가 행사장에 갔는데 어떤 어머니가 막 뛰어오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를 알아보시고 저를 알아보시고 이렇게 뛰어오시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등짝을 딱 때리시더니 혹시 박구윤 씨 아니에요?

그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좀 닮긴 한 것 같은데 또 이렇게 박구윤 선배님 닮았다고 하니까 제가 한 번 박구윤 선배님 찾아뵙고 진짜 얼마큼 닮았는지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박구윤 선배님을 알아주시니까 이제는 좀 정해준이라는 이름을 정말 널리 알릴 수 있게 좀 정말 열심히 정진을 해서 노력을 해서 한번 해봐야겠다 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Q8. 룰모델은 누구인지?

 

최근에 제 꿈속에서 두 번이나 나타나셨는데 우리 가수 진성 선생님께서 정말 어려운 그런 시기에도 굴하지 않고 앞만 보고 정말 노래 하나만 가지고 평생을 사셨고 이런 병마와 싸우셔서 이기셔가지고 또 우리 대중들 앞에 나타나셨는데 저도 그 점을 본받아서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어도 굴하지 않고 앞만 노래만 보고 여러분들만 보고 갈 수 있는 그런 멋진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Q9. 가수 외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제가 최근에 가수 정다한 선배님의 뮤직비디오 ‘무등산 호랑이’라는 작품을 찍고 왔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오른팔로 무등산 멧돼지로 출연했는데 그때 정말 연기를 잘한다. 연기에 좀 타고난 것 같다. 연기를 한번 도전해 보는게 어떻겠냐 이런 말씀을 많이 주변에서 해주셔가지고 연기에 한번 도전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Q10. 10년~20년후에 팬들에게 어떤 가수로 기억되고 싶은지?

 

10년 20년 뒤에도 항상 여러분 곁에 함께할 수 있는 앞집 오빠 같은 뒷집 동생 같은 옆집 삼촌 같은 그런 느낌으로 항상 곁에 즐거움을 드리고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리는 정말 감동도 한때는 드릴 수 있고 또 즐거움도 드릴 수 있고 많은 그런 노래로서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멋진 그런 가수로 여러분 곁에 남고 싶습니다.

 

Q11. 응원해주시는 “뉴스피치” 구독자분들께 한 말씀 전한다면?

 

뉴스패치 구독자 여러분들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 정말 소중한 시간 함께했는데요.

이번 4월 중에 제 신곡 ‘고창의 가면’과 ‘호박 같은 내 인생’ 나옵니다.

4월 중에 나오니까요. 여러분들 꼭 찾아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고 많은 스트리밍 부탁드리고요.

앞으로 뉴스패치 채널도 많은 사랑과 응원과 애정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뷰: 뉴스패치

기획,  촬영 : 신재철 기자 

         편집 : 박동문 감독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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