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원경 장학사 경기도교육청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예술가로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선생님도 학생도 행복합니다.

  • 등록 2024.08.24 13: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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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최근 경기도교육청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예술영재교육 과정을 언론을 통해 발표하고, 양주시에서 오는 2026년 6월 전국 최대 규모의 제2의 경기학교예술창작소 개소를 알리며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교육이 넘처나는 현대사회에서 공교육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어디까지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Q1.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교육청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운영담당하고 있는 장학사 이원경입니다.

반갑습니다.

 

Q2. 예술영재교육과 소외 없는 교육이 양립하기 쉽지는 않을 텐데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저희가 그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주 중에는 예술 체험으로 일일 체험을 주로 하고 있고 주말이랑 방과후랑 방학 중에는 이제 영재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 영재 교육을 하고 있지만 예술영재교육이 사교육비가 굉장히 많이 드는 영역이잖아요.

근데 저희는 이제 도교육청에서 경기도교육청에서 강의료 재료비 일체 다 100% 부담을 하고 있기 때문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학교 밖 청소년 대상도 언제나 다 모든 강좌에서 열려 있기 때문에 질문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충분히 많은 경기도교육청에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3. 현재 교육 참가자들은 어떻게 선정되었나요?

저희가 그 예술 체험 같은 경우는 학교 단위로 신청을 하면 무조건 저희가 다 신청을 접수를 하고 있고, 예술영재교육 같은 경우는 저희가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시도 단위 17개 시도 단위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먼저 하고 있기도 하고 그리고 최초이자 최고의 교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영재교육은 저희가 경기도 교육청 단위의 큰 사업이기 때문에 1단계로는 자기소개서를 받고 학생들이 이제 이 본인이 하고자 하고 있는 이 예술의 영역에 대해서 얼마만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지 자기소개서를 1단계로 받고 2단계는 학교에서 어떠한 성실성을 가지고 어떠한 학습 태도를 갖고 있는지 학교장의 추천서를 받고 있습니다.

 

그게 통과가 되고 나면 포트폴리오 학생들이 이 관심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활동을 많이 했는지 그다음 그 활동의 내용들이 얼마만큼 진정성 있는지에 대한 평가를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심사가 끝나고 나면 4단계로 저희가 당일날 실기시험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즉흥 미션이 있습니다. 즉흥 미션은 개인 역량평가도 있지만 45명의 어떠한 팀웍을 이루어서 하는 즉흥 미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션이 끝나고 나면 또 마지막 5단계로 자기소개서와 그다음 즉흥 미션의 내용을 바탕으로 마스터님과의 심층 면접이 있습니다.

요 5단계를 통과를 해서 저희가 최종 선발을 한 학생들이 지금 현재 예술영재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Q4. 진행되고 있는 교육을 모두 수료 후에는 어떤 진로를 선택하나요?

저희가 그 영재 교육이 시간 단위로 60시간 34시간 20시간 3시간 이러한 과정들이 있습니다.

4개의 과정이 있는데 60시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요거가 생겨난 지가 지금 현지 학생들이 고3입니다.

 

이수를 한 최종 학생들이 고3이라서 아직까지 관련 영역에 어떠한 과로 대학을 어떻게 진학을 했는지 진학에 대한 부분은 아직 데이터가 현재는 나와 있지를 못합니다.

 

아마 내년되면 이제 이게 통계가 나오겠죠. 그렇지만 현재로 봐서는 학생들이 그냥 진로 탐색의 과정 아 나는 이걸 하면 어떨까 탐색을 하러 왔다가 의도치 않게 나는 예술가의 어떠한 이러한 부분에 관심 있고 이쪽으로 진로를 정해야 되겠다. 진로 성장의 계기를 삼기는 합니다.

현재까지는 그 정도의 어떠한 진로 부분에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탐색에서 성장하는 과정까지 하지만 차후에는 저희가 진학을 어떻게 했는지는 통계가 나올 것 같습니다.

 

Q5. 예술창작소 오픈이 6년이 되었는데, 가시적인 성과로 꼽을 만한 게 있나요?

저희는 경기도 교육청의 어떠한 교육과정이 학교 교육과정도 그렇고 저희가 학교 밖 교육과정에서도 학생의 과정 중심 어떠한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어떤 결과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래서 저희는 과정 중심으로 작년부터 이제 학생들의 프로 프로세스 폴러과정의 성장 과정을 저희가 공유 폴더를 가지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이제 메타버스를 가지고 있었고 올해는 패들릿이라는 어떠한 플랫폼을 가지고 학생들의 과정을 저희가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단계별로 다 학생들이 어떻게 작업을 했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볼 수 있는 플랫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름의 큰 지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과는 저희가 지금 올해는 8월 28일 도 있지만 창작 발표회라고 굉장히 학생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전문적인 큰 공연을 저희가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해 프로세스 폴리오와 그다음에 최종 발표회는 창작 발표회라는 큰 어떤 공연과 발표를 통해서 학생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Q6. 프로그램들이 사교육 못지않은 프로그램인데, 그것과 디른 점이 있다면?

저희가 이제 학교 예술 교육에서는 그 누구나 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예술 교육을 하고 있다면 사교육에서는 입시 위주의 어떠한 테크니컬한 어떤 그런 예술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이제 양쪽 다 학교 예술교육 사교육 예술 교육 다 훌륭하지만 저희는 또 그 두 기관과는 별개로 저희는 예술가를 현재 저희가 동시대를 살아가는 예술가를 직접 이 장소에서 보고 롤 모델로 삼고 그 예술가의 시각과 그다음에 언어를 통해서 예술적 언어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하고 있다.

 

예술가로서 꿈을 키울 수 있는 전문적인 예술 교육을 하고 있다. 라는 게 저희 경기학교 예술 창작소만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전문 예술을 하고 있는 기관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전국 단위에서는 저희가 최초이고 현재 저희가 그것을 조금 더 계속 단계적으로 발전을 시키고자 저희가 전국 단위 예술영재연구회도 저희가 꾸리고 있고 그다음 경기도교육청에 큰 정책 실행연구회라는 또 연구회를 통해서 저희가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고 항상 발전을 시키고 매 다른 프로그램과 교육으로 저희가 전문 예술 교육을 최고로 하고 있다. 라는 것을 자부심을 가지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Q7. 예술영재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조언해 주고 싶은 말은?

예술은 저도 이제 예술을 전공을 했지만 예술은 실패가 없습니다.

실패를 경험하지 않고 성공을 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학생들에게 삶의 어떠한 힘이 되는 가장 큰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술은 실패가 없고 그다음에 실수가 없고 그 과정 자체가 다 우리의 삶이기 때문에 기쁨 슬픔, 행복 다 표현할 수 있는 게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답이 없습니다. 정답이 없고 학생 개개인의 어떠한 인격을 가장 존중받을 수 있는 게 예술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이곳에 오면 누구나 행복해합니다.

예술 체험을 하는 일일 체험을 하는 학생이든 예술 영재교육을 지속적으로 받는 학생이든 마스터님들도 가르치시는 마스터님들도 굉장히 행복합니다.

 

그리고 근무를 하고 있는 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저희 직원들도 굉장히 행복해하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 와서 예술로 행복한 경험을 삶의 경험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경기학교예술창작’도 놀러 많이 오세요.

 

■ 인터뷰: 뉴스패치

기획,  촬영 : 신재철 기자 

         편집 : 박동문 차장 (영상감독)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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