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경찰서, 대마재배 및 마약류 판매한 54명 검거

  • 등록 2021.03.19 0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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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엄성규)는 2020년 2월경부터 주거지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해외에서 마약류를 밀반입하여 판매한 5명과 이들로부터 매수하여 투약한 49명 등 총 54명을 검거, 이중 5명을 구속 하였으며 대마 328그루, 필로폰 17.39g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대마 328그루, 대마잎 820g, 엑스터시 195정, 해쉬쉬오일 6kg, 필로폰 17.39g 등을 압수했다.

 

향후 경찰은 마약류 범죄를 통해 획득한 불법수익에 대해서는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적극 신청하는 등 우리 사회에 마약류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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