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용인시, 625 희생자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탑” 관리 소홀로 나대지로 방치

  • 등록 2021.06.28 09: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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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지난 25일 한국전쟁 71주년 맞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대대리 289-1의 한 위령탑을 찾았다.

 

이곳은 6.25전쟁 시기에 용인,수원,평택,화성,광주, 남양주 등 6개 지역 민간인 187명이 북으로 끌려가다 양지면 대대리 일원에서 공산군에 집단 학살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1985년 반공 희생자 위령탑과 당시 희생된 자유수호희생자 88위가 안치되어 있는 곳이다.

하지만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탑”은 관계기관의 무관심으로 잡초로 참배 하려 들어가려 해도 걸을 수 없을 정도의 나대지로 방치되고 있었다.

 

주변 시민들의 인터뷰에서 이곳의 대해 물어왔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의 반응은 의외에 반응이었다. “오히려 근데 왜 ?관리가 안 되죠?

라는 반응들이 나왔다. 아이를 데리고 한 아이엄마는 “ 6 25를 맞아 참배 해야겠다며 “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허리만큼의 자라난 잡초로 참배를 포기했다.

[ 사진촬영=신재철 기자 ]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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