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22일 소성리 마을회관앞에서 불법기지공사 저지 집회가 사드철회평화회의에는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경북 성주·김천 주민들을 비롯해 대구·경북대책위,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원불교 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 등이 참여하는 불법기지공사 저지 24번째 집회가 진행되었다.

한편, 21일 사드철회평화회의와 인권실천시민행동 등은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1인 기자회견을 열어 사드 장비 반입 과정에서 벌어진 경찰의 인권 침해를 조사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사드철회평화회의와 인권실천시민행동 등의 주장의 의하면 국방부와 경찰이 지난 1월 22일부터 6개월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경찰 해산 작전을 23회 강행했고 그때마다 많은 경찰병력을 배치해 주민 건강을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 사진=©신재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