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가평군청 기계경비서비스 수년째 “독점” 수의계약 경쟁업체 견적서 제출 할 권리도 안 줘~

  • 등록 2021.10.02 2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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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수년째 경쟁 없이 가평군청 및 유관기관의 물리적 보안(기계경비 서비스)을 맡고 있는 A경비업체 년간 유관기관 포함 1억원에 가까운 보안비용이 집행 되고 있지만, 다른 경비업체의 대비견적 자체를 받지 않고 과독점 상태인 A경비업체에 매년 경비를 맡기는 가운데 담당공무원과 경비업체 간의 유착의혹과 내실계약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수십년째 물리적보안(기계경비 서비스)을 다른 업체에 견적 조차 안 받고 한 A경비업체에게만 맡기는 이유 및 경쟁을 통해 예산 절감 ?  

담당주무관 : 가평군청의 근무하는 공무원의 출퇴근관리시스템 함께 사용하고 있어 많은 공무원들이 등록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확인해 봤는데 가평에서는 제일 났더라...

 

담당주무관이 말하는 출동능력이나 AS능력을 경비업체 관계자들에게 문의해봤습니다. 경쟁사 간에 다소차이는 있지만 서로 담당지역이 다르고 직군별로 업무분장이 틀려 불편함이 느낄 정도는 아니라고 경비업체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군청 공무원들의 잠깐의 불편함이 군민의 세금보다 중요해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경비업체 미사용하고 다른업체가 불편하다고 우선 적용하는건 부적절해 보입니다.

 

입찰경쟁 시켜 비용절감을 할 수 있지만 수의계약으로 A경비업체의 제시 금액으로 저렴한지 비싼지 확인이 불가합니다.

 

여러 경비업체에 견적서를 제출 받아 경쟁을 유도하고 가격 비교를 통해, 군민의 세금으로 집행되는 예산을 절감해야 합니다

 

■담당공무원과 경비업체간에 유착관계 소문에 대해 ?

담당주무관 : 그런 사실 없으며 확인해도 없을 것이다.

 

 

■ 여러 차례 계약과정 문제점 취재에 올해 2022년 계약 선정과정?

담당주무관 : 문제없으며, 올해도 수의계약 A경비업체하고 그대로 진행할 것이다,

 

 

■ A경비업체 간부 관계자 가평군청 및 유관기관 독과점 대해?

간부 관계자 : 가평군청 過독점에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가평군청의 ***과장님 아들이 현재 우리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어 ......

 

■ B경비업체 가평군청 및 유관기관 매년 경비용역 업체 선정에 참여 했는가?

관계자 : 가평군청 및 유관기관 방문에 견적 제출해 경쟁 기회라도 주실 것을 수차례 요청 했지만 수의계약으로 견적서 제출 못해봤습니다.

 

많은 다른 경비업체관계자나 기관 담당자에게 수년째 수의 계약을 문의한 결과 대다수의 관계자들은 정말 드문 일이라 말합니다.

 

외부에서 여러 번 지적에도 변화를 주지 담당공무원에 행동은 고질적인 변화를 싫어하는“철박통” 공무원 꼰대 문화에서 나오는 것과 A경비업체 간부 관계자 인터뷰에서 나온 내용에서 의혹은 무관하지 않은 소문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다른 기관은 보안을 담당하는 경비업체를 어떤 과정으로 진행 할까요?

**시 매년 경비업체에 견적을 제출 받아 가격 비교 및 서비스 할 목을 비교해 선정

**시 매년 견적에서 몇 가지 항목 중에 **시에 기여도를 평가해 집행한 금액에서 일정 금액이 **시 관내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슷한 독점 일로 작년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에서 정명숙 의원은 수십년간 관내시설을 독점으로 계약한 C경비업체를 문제제기 하여 시정 된 사실이 있습니다.

 

가평군外에 어느 지차체에서도 견적 제출까지 제한하는“지차제”는 없었습니다

 

가평군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용역비용을 절감하고 집행과정이 투명해야 한다는 것이 많은 군민들의 의견입니다.

 

많은 군민들은 견적서 제출해 경쟁 할 권리까지 박탈하는 건 “공무원의 “갑” 질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냐고“ 오히려 물어봅니다. 가평군청이나 견제해야 할 가평의회에서 철저한 감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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