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국내 NFT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선두 기업 밸류익스체인지의 Beyond Art NFT가 NFT Art의 시장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그동안 실력에 비해 도외시되었던 작가들의 인지도 확장에 크게 힘써왔다는 점이 주요 장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Beyond Art NFT 소속 대표 작가 에크뤼(Ecru) 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NFT 작가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선 NFT를 접하게 된 건 본격적으로 디지털아트를 인스타에 업로드 하면서 아트 관련 태그를 참고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NFT에 대한 자료들을 찾아보게 되었고 이후 opensea 플랫폼을 알고 Spin Artworks라는 컬렉션을 시도해봤습니다. 그러다 인스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다 ‘밸류익스체인지’의 DM을 받고 NFT 작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NFT 작품을 만들면서 느낀 소감이 있다면?

“NFT라는 것을 정확히 알기 전에도 디지털아트를 만들어왔지만 정확히 내가 하는 작품활동이 NFT 작품으로써 연결이 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방향성이 제대로 잡힌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대표 작품은 무엇인가요?

“기억의 흔적”

Q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 추구하는 것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체로 작품에 담고자 하는 의미를 정해 놓고 작업에 들어가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 이유는 만들어가는 과정 그리고 결과물이 완성되었을 때의 느낌 자체에서 받는 영감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정립된 나만의 의미가 생기는데 저는 저의 작업물을 보시는 분들 또한 작품을 보고 느낀 느낌 그리고 해석, 그 자체를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Q 작가로서의 목표와 향후 계획을 알려주세요?

“NFT 작가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NFT 작품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목표이자 저라는 작가의 바탕이며 향후 계획으로는 더 많은 분들께 제 작품을 보여드리는 기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밸류 익스체인지’와의 협업을 이어 나갈 것이며 그렇게 선보일 기회를 통해 제 작품을 보신 분들이 느낀 느낌과 그분들만의 해석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밸류 익스체인지의 Beyond Art NFT는 앞으로도 실력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국내외 NFT ART 시장의 확장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