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하며 건강과 몸매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유튜브 리듬핏 채널이 인플루언서 차미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본지는 이번 촬영 과장과 인플루언서 차미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 지속적 운동 관리를 하시나요 ?

“평균 주4~5회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시작 전 스트레칭 또는 러닝머신 위에서 짧고 굵게 몸을 풀어준 뒤 1시간정도 근력 운동하고 마무리합니다. 웨이트는 오늘은 하체, 내일은 등과 가슴, 이런 식으로 분할해서 운동하면 1주일에 전신을 다 돌릴 수 있어서 편해요.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헬스장이 좀 지겨워질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땐 골프 연습을 하거나, 집에서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춤이라도 추는 등 어떻게 든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내곤 합니다.”

■ 몸매 유지하는 비법이 있나요 ?

“안 먹고 운동 하면 살 빠진다는 인정하기 싫은 불변의 진리는 다 아실 테지만, 저는 너무 오랜 시간 다이어트를 해왔고 특히 잘 붓는 몸이라 붓기 관리에 공을 많이 들여요. 호박차나 코코넛워터 같은 붓기 빼는 주스는 거의 매일 1포씩 마시고요. 쌀밥 대신 현미 밥 먹기, 폭식 후 14시간 이상 공복 유지하기 등 작지만 중요한 습관들을 지켜내면 살이 좀 붙어도 며칠 내로 금방 돌아옵니다. 아직 부족하고 갈 길이 멀지만 근력운동 비중을 높이면 탄력이 생기고 잘 붓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젤 중요한 스트레칭! 지하철 계단을 오를 때든 집에서 일하든 배에 힘을 주고 자세를 꼿꼿이 하려 노력하면 몸에 긴장이 붙어서 그나마 덜 찌는 것 같습니다.”

■ 리듬핏을 하면서 느낀 점 ?

“윤미 님과 함께 예쁘게 꾸며진 스튜디오에서 함께 운동하고 왔는데요. 촬영하면서 윤미님의 부드럽고 밝은 에너지 때문인지 더 운동이 잘된 기분입니다. 덕분에 좋은 기운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 리듬핏 시청자에 한 마디 부탁합니다.

“코시국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기 쉽지 않고, 특히 혼자 운동하는 분들은 꼭 보셔야 할 채널이라 생각합니다. 집에서 충분히 땀 흘리며 칼로리 소비할 수 있는 유익한 운동 콘텐츠가 너무 많은 프로그램이에요.”

“앞으로의 계획”

“지금까지 바디 프로필을 총 3번 찍었는데 3월에 한 번 더 좋은 작가님과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그때를 위해 다시 한 번 식단과 병행해서 운동할 계획입니다. 바디 프로필 결과물 사진은 @_1713fit 계정으로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저와 운동 소통해요!”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승무원으로 일한 지 4년차 되던 해에 점점 체력이 나빠지다가 어느 날 이유 없이 3번정도 쓰러졌습니다.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르겠다 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이거 아님 안되겠다 싶은 마음으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몸이 예뻐지고 건강해지는 재미도 더해져서 꾸준히 하고 있네요. 처음 시작 했을 땐 맨몸 스쿼트 50개도 못 할 만큼 심각 했었어요. 근데 꾸준히 하니 몸은 저를 배신하지 않더라고요. 여러분도 저처럼 아프거나 하지 마시길 바라며 매일 건강하고 예쁜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제공= 유튜브 채널 리듬핏, 인플루언서 차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