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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파라밀노인복지센터, 서비스 대상자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 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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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파라밀노인복지센터, 서비스 대상자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 연계 지원

신은성 기자
입력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파라밀노인복지센터, 서비스 대상자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 연계 지원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파라밀노인복지센터, 서비스 대상자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 연계 지원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안성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하는‘2023년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연계하여 해당 대상자는 정리수납 및 코칭 서비스를 3일에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주거공간 개선사업'은 관내 취약가구의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드리고자 정리수납 및 코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정리수납 서비스와 사후서비스(정리수납 코칭 및 소독) 등을 현장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며 주방, 거실, 현관, 침구 및 의류, 베란다 정리수납 등 현장 상황에 따라 현장 작업 범위를 지정하여 진행된다.


파라밀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중 주거 공간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를 자체 선정하여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 신청하여 해당 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에 선정된 한 어르신은 “집이 더러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심란했는데 덕분에 깨끗해진 집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하시며 “이제 정리하는 법을 배웠으니 앞으로 스스로 해보겠다.”며 웃으셨다.


권수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거공간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여 쾌적한 주거 공간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신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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