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4일부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현장 직원 순회 교육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강력범죄, 음주운전 등 4대 비위, 개인의 일탈 행위 등 자체사고 발생에 대하여 엄중히 인식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자체 사고 예방을 위해 순회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장진수 서장이 직접 현장부서를 방문해 실시했다. 어제 24일에는 안산파출소와 평택구조대를 방문하여 음주운전, 성비위, 갑질, 금품수수 등 4대 비위 행위 근절을 위한 인식교육과 사례 등을 교육했다.
이어 25일 오전에는 경비함정을 방문해 4대 비위 근절과 공무원의 품위를 저해하는 행위 등 공직 분위기 저해 사례를 교육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장진수 서장은“개개인의 일탈로 조직 전체가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지휘부부터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말하며“직원 모두가 청렴 의식을 높여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관광객의 가방이 바다로 떠내려가는 것을 찾아준 안산파출소 황순철 경사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