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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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치마가 훌렁’ 남다른 피지컬 자랑하는 미스맥심 뮤아

화보 장인이라 불리는 미스맥심 뮤아, 이번엔 테니스걸로 변신 완료!

[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모델 뮤아가 남성지 맥심(MAXIM) 2023년 10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뮤아는 맥심의 모델을 선발하는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맥심의 간판 모델인 ‘미스맥심’으로 데뷔, 귀여운 얼굴과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39인치 애플힙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로 베이글녀의 정석을 보여주며 맥심 편집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촬영 당일 뮤아는 “오늘 촬영을 테니스장에서 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왔어요! 감사하게도 맥심과 여러 콘셉트의 화보를 찍고 있지만, 테니스 걸 콘셉트는 뭔가 아이돌 같기도 하고 예쁘게 나올 것 같아요!”라며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뮤아는 이번 맥심 화보에서 테니스 스커트와 민소매티셔츠 등의 스포티룩과 분홍색 줄무늬 비키니 파란색 비키니로 청순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더불어 테니스 스커트가 바람에 휘날리며 입고 있던 비키니 하의가 드러난 화보 컷에서는 뮤아의 탄탄한 애플힙을 엿볼 수 있어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맥심 배주영 에디터는 “테니스 걸이라는 콘셉트를 위해 야외 촬영을 준비했는데, 촬영 당일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려 걱정했다. 오후에 비가 잠시 잦아든 덕분에 촬영은 무사히 진행할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화보 장인인 뮤아 덕분에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라며 작업 배경을 밝혔다.

 

한편, 근황을 묻는 질문에 뮤아는 “일본에서 유학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구직 생활에 힘쓰고 있다”라고 답했고, “이번 맥심 월호 주제가 ‘꼰대’라고 들었는데,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 과연 저도 꼰대가 될지 궁금해진다. 회사를 다니면 조금 바빠지겠죠?”라고 덧붙였다.

 

맥심 2023년 10월호 ‘꼰대’편에서는 미스맥심 뮤아의 피지컬을 강조한 테니스 화보 외에도 표지를 장식한 섹시 코미디 천재 배우 이해인의 화보와 인터뷰, 미스맥심 이아영과 연수가 재치 있게 표현한 꼰대와 MZ의 직장 생활 화보, 미스맥심 김나정의 큐티 섹시 할로윈 화보, 미스맥심으로 데뷔한 하리의 섹시 오피스룩 화보,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 4라운드 파격 란제리 화보 등 다양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맥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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