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주시, 위기가구 46세대 발굴·지원
이재은 기자
입력
가
![원주시청 원주시청](/_next/image?url=https://newspatch.cdn.presscon.ai/prod/101/photos/portnews/202310/20231006082413-34443.jpg&w=828&q=100)
[ 뉴스패치 이재은 기자 ] 원주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빈곤 등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46세대를 발굴해 공적 및 민간서비스를 지원했다.
시는 지난 9월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맞춤형 급여 신청 안내 등 공적 자원 연계 28가구, 민간자원(후원금품 등) 연계 15가구 등 총 46가구를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이번 위기가구 조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적 및 민간서비스 지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은 기자
![banner](/_next/image?url=https%3A%2F%2Fnewspatch.cdn.presscon.ai%2Fprod%2F101%2Fimages%2F20250120%2F1737364115334_818248605.png&w=1200&q=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