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
남성지 맥심(MAXIM)에서 주최하는 2024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2라운드 투표가 시작됐다.
경기도 포천의 한 풀빌라에서 진행된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이하 미맥콘)’ 2라운드는 지난 1라운드에서 한차례 투표를 거쳐 살아남은 총 25인의 여성 참가자가 대결을 펼쳤다.
현 미스맥심(맥심 모델)의 콘테스트 재참가 소식부터 큰 화제를 모은 ‘2024 미맥콘’은 갓 스무 살이 된 대학생, 유명 인플루언서, 전직 걸그룹, 영어강사, 가정주부, 레이싱 모델 등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2라운드에 진출해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푸른 바다와 같은 청량함을 담은 야외 화보와 숲을 배경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담아낸 실내 화보 등 다양한 연출로 볼거리를 극대화한 미맥콘 2라운드 비키니 대결에서는 참가자들의 섹시미와 더불어 데님 스타일, 본디지 스타일, 언더붑 스타일 등 참가자들의 개성 넘치는 비키니 패션을 감상할 수 있다.
‘맥심 모델을 내 손으로 직접 뽑는다’라는 매력적인 요소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남성지 맥심에서 주최하는 일반인 모델 선발 대회로, 유니폼과 비키니 등 총 5개 라운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고 있다. 관련 투표는 미맥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2라운드 투표는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무료로 할 수 있다.
맥심 관계자는 “2023년 미맥콘 우승자인 김갑주 씨가 인기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미맥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가 많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전하며, “올해 참가자 중에서도 미스맥심으로 계약 후 유명 유튜브 채널 출연을 목표로 한 참가자가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국내 유일무이 섹시 화보 대결인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맥심 매거진과 유튜브 채널 ‘MISS MAXIM CONTEST’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에게는 맥심 2024년 12월호 표지 모델의 영광과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사진제공=맥심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