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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국제대교 붕괴 4년후. . . .
오피니언

평택국제대교 붕괴 4년후. . . .

신재철 기자
입력
2021.02.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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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패치 = 신재철 기자 ]

평택시에 소재한 평택국제대교가 2017년 7월 상판 4개가 붕괴되는 대형사고가 발생됐다.

 

2018년 1월 국토교통부에서는 건설사고조사위원회 꾸려 붕괴 원인을 대림산업의 설계 오류와 부실시공, 부실 감리, 현장 책임자의 비정규직 배치 등이 붕괴 원인이라고 발표했다.

 

행정 처분을 담당하는 서울시는 행정처분 결정을 1년 넘게 미뤘다 서울시는 2019년 9월 1일 대림산업에 대한 최종 행정처분 결정을 내린다. 대림산업에 대해 부실시공 관련 처분을 제외했다.

 

현재는 계획 되었던 2년 늦은 2020년 1월에 완공되어 평택시 팽성읍과 현덕면에서 삼교천이나 아산만을 가려면 돌아갔으나 11.7㎞ 구간의 평택호 횡단도로 가운데 일부로 평택을 동서로 연결해 평택항이나 충남 당진방면으로 쉽게 이동 할 수 있다. [ 사진=신재철 기자]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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