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아산시 모종동 한라동백아파트 소쿠리 담장 갤러리를 온양3동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양화 교실 삼미회 회원 13인의 작품 15점으로 전시 교체하였다.
온양3동 소쿠리 담장 갤러리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관내 주민들에게 열린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소쿠리 담장 갤러리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전시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좋은 작품을 감상할 기회을 얻게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변정섭 온양3동 주민자치회장은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들이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소쿠리 담장 갤러리를 가꾸고, 전시하는 일에 더욱 힘을 써 모두가 만족하는 온양3동의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