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영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지역 꿈나무들을 위해 영인초등학교에 탁구대(110만 원 상당)를 선물했다.
영인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토정 건강걷기대회 개최부터, 마을별 경로당 혈압측정기 비치, 여성 농업인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진행, 주요 교차로 청소 및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사업 추진 등 올 한 해 동안 영인면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병구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에서 그동안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많이 추진했는데, 이번 탁구대 기증으로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