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관내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 및 지원하고자 고독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양1동 주민화합한마당축제와 연계하여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고독사의 문제와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알렸다. 또한 ‘아산 안부살핌 앱 잘지내YOU♥’, ‘복지위기 알림 앱’을 설치 안내하여 사회적 고립 의심 가구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작은 관심이 고립된 이웃을 구할 수 있으므로 주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는 지난 17일 아산시에 후원금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복지시설과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은빈 대표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유튜브 활동을 통해 많은 분께 받은 큰 사랑을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한 나눔을 전해주신 최은빈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 뜻에 따라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최은빈 대표는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4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생활낚시와 관련된 콘텐츠를 중심으로 건강한 생활문화 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가 충청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개별공시지가 추진 실적 종합평가’에서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개별공시지가 조사 체계 수립 및 조사·산정의 적정성, 적극적인 민원 처리와 제도개선 사항 및 우수사례 등 20개 평가 항목에 대해 1차 서면 평가 진행 후, 현지 확인 점검을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아산시는 인터넷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등을 위한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림 서비스’를 운영해 시민 만족도를 높인 점과 개별주택가격 부서와의 토지-주택 특성 협업 행정으로 부동산 공시제도의 신뢰도를 향상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체계적인 공시지가 산정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5일 인주면 냉정리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산불 발생의 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 생활쓰레기 등의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전국 농·산촌 마을을 대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종료되면 소각산불 발생 현황과 불법소각 근절 노력 등을 평가해 녹색마을을 선정한다. 올해 아산시는 504개 마을이 산림 인접지에서 무단 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제출하고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금산1리, 송곡1리, 안골마을, 냉정리, 풍기2통, 신인1통이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아산시 관계자는 “산불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서약에 참여하고,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해 주신 마을주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7일 동화기업 아산MDF공장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동화기업이 위치한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일원이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으로 추가 지정되어 아산시 송악면과 배방읍 권역을 제외한 아산시 전지역의 방제산물(소나무)이 소나무재선충병 집중 방제 기간에 동화기업으로 반입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상호협력 ▲아산시는 동화기업에 재선충병으로 발생한 원목 등을 제공 ▲동화기업은 아산시가 제공한 방제목을 당일 우선 처리 ▲다른 지역에서 반입한 소나무류에 대해 재선충병 방제 지침에 따라 관리·운영하는 사항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는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필요한 현장파쇄 등 방제목 후처리에 드는 예산을 절감하고, 동화기업은 방제목을 원자재로 활용해 산업용으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동화기업 아산공장으로 방제목을 이동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적극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라며, 동화기업의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6일 준공을 앞둔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아 최종 점검에 나섰다. ‘물의정원’을 콘셉트로 한 신정호 정원은 자연 지형을 활용한 산들바람언덕정원 등 다양한 주제 정원이 조성 중이며, ‘충남 제1호 지방정원’ 등록을 목표로 10월 말 준공 예정이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조일교 권한대행은 안전한 공사 진행과 세심한 공간 연출 등을 주문했다. 특히 산들바람언덕정원 조망 확보를 위한 메타세콰이어 전정과 초화류 및 수목이 조기 활착되도록 세심한 유지관리를 주문하며 타 지역 정원과 차별화된 ‘신정호 정원’만의 볼거리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식벽 옆 추락 방지를 위한 완충지 조성, 내년 지방정원 개원에 맞춘 안전 펜스 교체 등 안전한 공간 조성을 위한 지시도 덧붙였다. 조 권한대행은 “신정호 정원은 아산시민의 새로운 힐링 공간은 물론,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아산을 찾은 관광객에게 멋진 볼거리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면서 “마지막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신경 써달라”며 ‘충남 제1호 지방정원’ 등록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배방읍 행정복지센터는 16일 벼 수확에 한창인 구령리, 세출리, 회룡리, 중리 등 영농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쳤다. 추수현장에서 만난 한 어르신은 “올해 수해와 벼멸구 피해로 작황이 안좋아 추수할 기분이 안나는데, 이렇게 관심을 갖고 현장에 나와주니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수해 및 병충해 피해로 어려움이 많을 텐데 추수에 힘써주시는 농업인들에게 감사하며 이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16일 아산권곡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와 저소득층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 사업을 위해 재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권곡주공아파트관리소는 고독사 고위험 대상자 발굴을 위한 자료 제공 및 조사를 위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복지사업에 협력할 예정이다. 아산권곡주공관리소장 홍현아는 “이번 협약으로 어려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는 공동체 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효근 온양3동장은 “민관이 협력한다면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고독사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며 “맞춤형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온양3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송악면은 16일 관내 위기가구의 통합적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케어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송악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유곡보건진료소에서 보건, 복지 등 5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발굴한 위험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사례관리 추진방향 및 모니터링 자문을 하며 자원연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각 기관의 실무자들이 바쁜 와중에도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케어회의에 참석해 주셨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민·관이 협력하는 자리를 만들어 위기가구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5일 새온양로타리클럽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물품 지원을 위한 재협약을 맺었다. 회장 송욱은 새온양로타리클럽 회장에 새로 취임하며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협약으로 새온양로타리클럽은 내달 10일에 계란, 쌀 등 후원물품을 관내 복지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새온양로타리클럽 송욱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효근 온양3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뜻을 표현해주신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는 온양3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