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평생학습관 생활도자기반은 지난 16일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생활도자기반은 지난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4년 아산시평생학습관 생활도자기반 정기전 및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서 수강생들의 작품 기증 등을 통해 817,000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한 수익금은 2024년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소연 강사는 “정기전 및 바자회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수강생 및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90여 개의 평생학습관 정규강좌를 연 3기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생활도자기반은 4개 반으로 총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5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 세 번째 강연으로 한문철 변호사의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및 유튜브 ‘한문철 TV’ 등을 진행하며 교통사고에 대한 심층적 분석을 통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차량 블랙박스에 포착된 다양한 교통사고 영상을 상황별로 정리해 운전자와 보행자가 주의해야 할 사항과 사고 예방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참석자들에게 안전한 야간 활동을 위한 반광 모자 100여 개와 조끼, 우의 등을 배부하기도 했다. 또한, 본 강연에 앞서 박종철 시민 강사가 ‘위급한 상황과 경찰 위치 추적’을 주제로, 시민이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찰 위치 추적의 요건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행복아산시민아카데미는 이날 강연을 끝으로 올해 막을 내렸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해 시민들이 행복한 평생 학습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은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10월의 하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중앙·배방·탕정온샘·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4개 관에서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5번째를 맞는 ‘10월의 하늘’은 KAIST 정재승 교수의 제안으로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매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전국의 중소도시 도서관에서 동시 개최되고 있는 도서관 과학강연 행사다. 행사의 모든 과정은 과학자들의 재능나눔으로 이뤄지며, 참여자들에게 과학과 공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미래의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올해 아산시립도서관은 4개 관이 선정되어 각각의 분관에 어울리는 주제별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에서는 매년 과학자들과 어린이들의 만남을 위해 공모에 참여 중이다. 우리 시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과학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는 16일 아산시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시의 공공형어린이집은 ▲잘자람어린이집 ▲리틀세잔어린이집 ▲배방누리어린이집 ▲한울어린이집 4개소이며, 지난 9월 ‘콩깍지 나눔축제(아나바다시장놀이)’를 열어 모은 수익금을 성금으로 기부했다. 성금 모금에는 원아,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최숙자 지역장은 “나눔 활동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일에 함께해준 아산시 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 기준을 적용해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우수보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2011년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5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91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10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를 포함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서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후원 물품은 탕정면 및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에 깊이 감사드리며,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해주신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여성복지과에서는 지난 16일, 아산시 가족센터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슈퍼비전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선배 사회복지사인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을 초청해 34년간 사회복지사로서의 귀중한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강에서 김은경 과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사례관리 방법과 다양한 아픔을 갖고 있는 민원인과의 소통을 위한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과 태도 등에 대한 중요성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팁과 조언을 덧붙였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가족센터의 신규 사회복지사는 “업무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비전은 사회복지기관, 시설 등 지역복지의 모든 실천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나 실습생이 전문성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도, 원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산시 여성복지과는 아산시 가족센터 종사자의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업무능력 향상과 업무 스트레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아산시는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및 성공 기원 한마당 ‘와우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시는 자체 홍보 부스에 캐릭터 벌룬 조형물과 1960~70년대 대한민국 대표 신혼여행지였던 온양온천을 상기시키는 흑백 결혼사진 포토존을 설치하고 광화문광장을 오가는 서울시민, 외국인 관광객 등의 시선을 붙들었다. 또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이순신 순국제전’ 홍보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특별히 지역 온천 워터파크 할인권, 온천수 물티슈, 때타올 등 대한민국 대표 온천도시다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아산맑은쌀, 아산맑은배 등 지역 특산품, 아산시 시그니처 간식인 수리부엉이 구움찰떡·달칩쿠키·은행나무빵 시식 코너는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등 충남 15개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탑동 시민농장에 자리한 수원아트스튜디오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올해 4기 참여작가 13인의 예술 활동 결실을 알리는 결과보고전 <수원지에서의 보고>를 오는 10월 18일(금)부터 11월 10일(일)까지 개최한다. <수원지에서의 보고>라는 제목은 예술 활동의 근원에 대한 환기와 알림을 목표로 정했다. 수원지라는 뜻 그대로, 물이 흘러나오는 근원의 장소로서 수원 푸른지대창작샘터 레지던시를 환기시키고, 수원이라는 장소성을 반복 각인시켜 이곳에서의 결실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푸른지대창작샘터 4기 작가는 기민정, 김민수, 박미라, 박예나, 손승범, 윤이도, 이혜진, 임선이, 임철빈, 정원, 최은철, 한지민, 홍근영 총 13인으로, 이들은 평면, 설치, 입체,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 내 주말마다 참여작가들이 진행하는 시민 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예술의 문턱을 넘어볼 수 있으며, 전시 마지막 날인 11월 10일(일)에는 참여작가와 비평가들과의 토크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수원지에서의 보고&g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한 ‘2024 국민체력100 전국 체력왕 선발대회’에서 화성 시민 4명이 각 부문별 체력왕 1~3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차 지역 예선과 2차 거점 예선을 거쳐 최종 75명의 결선 진출자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 다양한 체력 요소를 측정하여 전국 체력왕을 선발하는 행사로, 체력의 종합적인 우수성을 겨루는 대회이다. 화성시에서는 총 6명의 시민(2024 화성시 체력왕)이 결선에 진출하였으며, 이중 청년부(남) 1위 이○헌, 장년부(여) 2위 정○순, 중년부(여) 3위 김○희, 어르신부(여) 3위 이○자가 각각 입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청년부 1위에 오른 이○헌 씨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입상자들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상장과 트로피, 소정의 상금 등을 받았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화성시 체력왕에 선발된 분들이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고, 이는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미래신협은 1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할 이불 20채를 아산시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아산미래신협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관내 취약계층 등을 위해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해 왔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지원한 후원 물품은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산미래신협 김종철 이사장은 “우리의 어려운 이웃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때는 앞으로 다가올 겨울이다”라며 “이때 이분들께 추운 계절을 조금이라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아산미래신협이 매년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주시는 것에 감사하다”며 “우리 도고면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