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가 오는 15일 저녁 7시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연다. 한문철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의 대표 변호사로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등 여러 방송을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으로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라는 주제로 블랙박스에 담긴 각종 사고를 통해 운전자가 갖춰야 할 안전 상식 및 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본 강연에 앞서 시민강사 박종철의 ‘위급한 상황과 경찰 위치추적’이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도 15분간 진행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소중한 인명을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는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14개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을 비롯한 담당공무원 80명이 아산시의 행복키움 선도모델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그동안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는 아산시 행복키움사업 중 시민이 중심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후원금을 모금해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는 ‘공공에 의존하지 않는 자생적 복지’를 배우기 위함이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에 나선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이유진 행복키움지원팀장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자치복지, 행복키움 사업내용 설명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원한 위기가정의 실제사례 공유 ▲읍면동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행복키움 특성화 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이후 열띤 토론의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의 복지리더로서 더욱 발전하기 위해 먼 길을 와주신 서대문구 14개 洞 협의체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활동가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성공적 복지모델을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아산시 행복키움사업도 서대문구와 복지정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가 지난달 29일부터 한 주 동안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운영하며,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에 나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는 매년 법정기념일인 ‘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 30일)’이 속한 주간을 ‘개인정보 보호 주간’으로 정해 기관별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 활동을 장려 중이다. 시는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맞아 신규 임용된 공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으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내정보지킴이 캠페인’을 아산시 SNS 채널과 포스터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알렸다. 특히, 지난 7월 박경귀 아산시장은 부서장 등 간부 공직자 특별교육을 통해 “시민의 개인정보 보호는 공직자의 책무”임을 강조하며 개인정보 보호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에 따라 시는 9월 총 4회에 걸친 전 공직자 교육과 이번 신규 공직자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범위를 보다 확대해 영상정보처리기기 담당자, 개인정보 처리 수탁사, 이통장까지 직무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필요한 사항을 중점 이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인정보 보호 주간 운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2024년 제4회 온양6동 동민의 날 행사가 지난 3일 온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온양6동 체육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시의회 의장과 도의원·시의원, 온양6동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체육 경기와 노래자랑이 진행되었다. 체육 경기에서는 신발 멀리 날리기, 승부차기,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통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마음으로 열띤 응원을 펼치는 등 뜨거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래자랑에서는 총 14개 팀이 참가하여 멋진 노래 실력을 뽐내었으며, 참석한 주민 모두가 흥겨운 분위기로 하나 되는 즐거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한 주민은 “온양6동 동민의 날 행사가 덕분에 오랜만에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서병관 온양6동 체육회장은 “제4회 온양6동 동민의 날 행사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기관·단체 및 참여하신 주민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더욱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지난 4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복지통장)을 대상으로 인적안전망 강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제도 이해와 사례(동영상 시청) ▲긴급복지 대상자 신고 절차 안내 ▲복지위기알림앱 어플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온양3동 변정섭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로서 복지통장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게됐다”며 “우리 주변의 사각지대 위기 이웃을 발견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효근 동장은 “어려운 이웃의 위기상황을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파악하고 도움을 주기위해 발벗고 나서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함께 행복한 온양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단협의회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교육,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동영상 시청, 민간협력 활성화 구축을 위한 이장단협의회의 역할 안내 등을 논의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장단협의회의 역할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는 5일 아산문화공원에서 2024년 아산시 청소년 환경예술제 ‘청(靑)+그린(Green)’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온양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한 이번 환경예술제는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감소, 자연재해 증가 등 심각한 기후위기에 대응해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환경 감수성 향상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실천 방식 체험을 목표로 진행됐다. 환경예술제 세부 내용으로는 청소년 환경보전 그림대회와 함께 청소년 동아리 공연, 스페셜 공연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업사이클링놀이터, 다양한 환경체험부스, 미션스탬프투어, 환경OX퀴즈 등이 펼쳐지며 모든 세대가 함께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온양청년회의소 김민태 회장은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위기에 대응해, 앞으로도 청년회의소는 아산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문화예술 도시로 탈바꿈했지만, 많은 기업이 자리 잡은 경제도시이기도 한 만큼, 앞으로 문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가 지난 4일 지정협력 승마시설을 활용한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되는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의 시작에 함께한 시민은 60여 명이며, 여기에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대상자를 더하면 총 650여 명이 관내 승마 프로그램 수업에 참여 중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은 충무정신함양승마, 재활승마, 체험승마의 세 가지가 있으며, 이날 이순신승마센터에서 진행된 첫 수업은 재활승마 참여를 지원해 선정된 장애전담 용화어린이집의 어린이들과 학부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날 학부모 대표는 “재활승마가 장애 어린이들에게 큰 효과가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수업료가 비싸 쉽게 접할 수 없었는데,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재활승마 교육을 지원해 준 아산시에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박경귀 시장은 “사회취약계층, 새꿈청소년, 장애인 등에게 다각도로 공공형 승마 프로그램을 지원해,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차별 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는 문화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는 10월 1일부터 구제역 전염병 재발 방지를 위한 차단 방역의 일환으로 소·염소 사육 농가 대상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일제접종은 10월 1일~14일까지 2주간 소와 염소를 사육하는 646 농가 29,000여 마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 50마리 또는 염소 300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장은 공수의사 접종 지원을 감안해 10월1일~30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 구제역 백신접종을 완료한 소 사육농장은 반드시 소 이력관리 위탁기관(아산축협 및 대전세종충남한우협동조합)에 접종기록을 신고해야 한다. 또한 구제역 예방백신 접종 후 4주 이내 백신 항체양성률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예방접종 이행 여부를 확인하게 되며, 항체양성률 기준 미만 농가는 과태료 부과 및 추가접종 후 4주 이내 재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구제역 백신접종에 누락개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고, “축산농가에 철저한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아산시가 국화꽃 향기로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10월에 ‘아트밸리아산 2024년 국화전시회’를 25일부터 31일까지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광장(염치읍 백암리 501 일원)에서 개최한다. 전시장에는 아산시국화연구회원들이 봄부터 정성 들여 재배한 200여 점의 분재국과 농업기술센터에서 키운 조형작 240여 점을 비롯해 화단국, 입국, 현애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거북선, 이순신장군, 탑, 하트, 터널, 꽃모양 등 240여 점의 조형작을 전시장 곳곳에 배치하고, 다륜국, 입국 및 백일홍 등으로 연출해 전시회장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부대행사로 국화차 시음, 국화·방울토마토 모종심기 체험, 국화꽃 오감체험, 지역상생 장터부스 등을 운영해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행복한 힐링의 시·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은행나뭇길 단풍과 어우러진 이곳 곡교천 둔치의 국화향기 그윽한 전시장에 오셔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끼며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