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에일리-조아, 미스맥심 콘테스트 출신 두 모델 링 위에서 펼친 파격적 케미스트리
연예
인플루언서

에일리-조아, 미스맥심 콘테스트 출신 두 모델 링 위에서 펼친 파격적 케미스트리

신재철 기자
입력
2025.05.28 02:30
▲미스맥심 에일리, 조아
▲미스맥심 에일리, 조아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이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 출신 에일리와 조아의 트윈 화보를 6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걸그룹 '다이아걸스' 출신 에일리와 '일식집 알바생' 타이틀로 인기를 얻은 인플루언서 조아가 함께 등장했다. 

 

두 모델은 복싱 링을 배경으로 각각 빨간색과 파란색 비키니를 착용하고, 서로의 전신 스타킹을 찢는 도발적인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스맥심 에일리
▲미스맥심 에일리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촬영 중 스타킹을 세 개나 갈아입었다"고 두 모델은 전했다. 이들은 "빨간색과 파란색 스타킹이 모두 같아 보일 수 있지만, 각기 다른 스타일이라는 점을 알아봐 주셨으면 한다"며 "자세히 보면 더 섹시하다"고 설명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두 모델은 유쾌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에일리는 "H컵에 모양이 예쁘고, 쳐지지 않고, 축소까지 했기 때문에 제 가슴 부심은 탑급"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조아는 "하얀 피부에 베이비 페이스, 그리고 G컵이라면 불호인 남자는 없을 것"이라고 응수했다.

 

두 모델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경험으로 '작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꼽았다. "콘테스트 기간 정말 여러모로 성장했다"며 "이전과는 180도 바뀐 지금의 인생을 행복하게 즐기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맥심 독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미스맥심 조아
▲미스맥심 조아 / 사진제공=맥심코리아

"이번 화보에서는 서로 상대편이 되어 매력을 펼쳤지만, 동시에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두 모델은 전했다. 또한 "저희의 찢고 찢기는 화보를 감상하시면서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일리와 조아의 맥심 6월호 화보는 현재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비하인드 영상은 맥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재철 기자
shinpress76@hanmail.net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