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
유레카엔터테인먼트, 신곡 쇼케이스 개최
신재철 기자
입력
수정2025.02.27 11:24
가
실력파 가수들 참여... 홍대H스테이지서 3월 22일 공연

유레카엔터테인먼트가 오는 3월 22일 홍대 H스테이지에서 신곡 쇼케이스를 겸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4시와 7시,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가수 이지요의 신곡 멘토링과 지평선의 신곡 발표가 포함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현역가왕2'에서 신곡 미션으로 에녹의 '대전역부르스'를 작곡해 1등을 차지한 유레카 대표들의 다양한 곡들이 선보일 예정이라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공연에서 유레카 대표들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될 것"이라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 게스트로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알려진 장군, 진혜진, 서미 가수가 참여한다.
또한 유레카 대표의 스승이자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정의송도 함께할 예정이다.
정의송은 최근 '히든싱어2'에서 박서진의 '남도가는길'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쇼케이스는 신인부터 베테랑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한국 대중음악계의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재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