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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포토] 황인정. ‘독특한 패션’ (런웨이 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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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NP포토] 황인정. ‘독특한 패션’ (런웨이 투 서울)

신재철 기자
입력
수정2025.01.06 12:58
황인정(DJ 사라)  [사진=신재철 가자]
황인정(DJ 사라) [사진=신재철 가자]

[뉴스패치 신재철 기자] 서울이 글로벌 패션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2월 29일, 서울 중구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4 런웨이 투 서울(RUNWAY TO SEOUL)' 행사는 이러한 추세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K-패션, 뷰티, 그리고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유명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인 트리플루트, 발로렌, 덕다이브 등이 참가하여 자사의 최신 컬렉션을 선보이는 동시에 팝업 전시와 판매를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유명 인사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특히 DJ 사라로 더 잘 알려진 황인정이 발로렌 패션쇼에 참석해 공식 포토타임을 가져 주목을 받았다.

 

'런웨이 투 서울'은 서울콘의 연계행사로 기획되었다.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대규모 문화 행사인 서울콘의 일환으로,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패션 산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 전통적인 패션쇼의 개념을 넘어, 다양한 문화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이벤트로 주목받았다. 

 

이는 한국 패션 산업의 혁신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서울이 글로벌 패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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