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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 두레뜰공원 파고라 신규 조성과 장기·바둑판 기증으로 주민 쉼터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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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 두레뜰공원 파고라 신규 조성과 장기·바둑판 기증으로 주민 쉼터 환경 개선

신은성 기자
입력
2025.06.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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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 / 사진제공=수원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금곡·호매실)5(),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호매실동 두레뜰공원을 방문해, 노후하고 협소했던 기존 파고라를 새롭게 정비한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에 설치된 신규 파고라는 기존 구조물보다 넓고 안정적으로 설계되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중 하나였다.

 

또한 이번 환경개선에는 뜻깊은 기증도 함께 이루어졌다. 입북동 소재의 ㈜ 기와집 대표가 주민들의 정서적 교류와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장기·바둑판 총 14개를 기증한 것이다. 해당 기증품은 두레뜰공원 내 새 파고라 공간에 비치되어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경선 의원은 공원을 찾는 어르신들이 그늘 아래서 담소도 나누고, 장기나 바둑을 두며 여가를 즐기실 수 있도록 새 파고라 조성과 편의시설 확충이 꼭 필요했다, “주민들의 일상 속 쉼터가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 의원은 이번 기증은 지역 공동체 정신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사례라며, “기와집 장어집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은성 기자
shineunse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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