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가 공모 문화취약계층 대상 3개 분야 브릿지 사업 참여자 모집
이번 공모는 독립·호국, 다문화가족, 마음 돌봄 등 세 분야로 나뉘며, 선정된 참여자는 지역 협력 기관과 함께 맞춤형 교육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게 된다. 수원문화재단은 ‘2026 문화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브릿지 공모 지원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교육가와 예술교육 단체를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18일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예술을 통해 사람과 사람, 지역과 공동체를 연결한다는 뜻을 담은 ‘브릿지(Bridge) 공모 지원사업’의 하나다. 올해는 경기남부보훈지청,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운영한다. 공모 분야는 세 가지다. 애국지사 손자녀와 순직군경 유족 등을 위한 독립·호국 예술교육,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공예·목공 프로그램, 마음 돌봄이 필요한 성인을 위한 동작 기반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교육가와 예술교육 단체라면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수원시는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소지자와 예술치료 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수원시 소재 개인과 단체를 우대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교육가와 단체는 협력 기관에서 문화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교육은 9월부터 11월 사이에 진행되며, 프로그램당 최대 5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브릿지 예술교육은 예술인에게 자신의 역량을 사회적 가치로 확장시키고, 문화취약계층에게는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예술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싶은 문화예술교육가와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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