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서장 허경준)는 8월 4일 군 통합상황실과 평택구조대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집중되는 여름철 해양사고에 대비하고, 해양경찰과 군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경준 서장은 먼저 시흥시 소재 167여단 1대대 통합상황실을 방문해 열상감시장비(TOD)와 레이더(R/S) 등 주요 감시자산의 운용 실태와 해안경계 작전 및 감시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해양경찰과 군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통해 해양안전과 해상경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호 협력방안도 논의됐다. 이어 평택구조대를 찾은 허 서장은 구조장비 현황과 출동 준비태세를 직접 점검하고, 여름철 구조 수요 증가에 대비한 즉응태세를 확인했다. 현장 구조대원들과의 간담회도 진행해 근무 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허 서장은 현장 점검에서 최근 폭염과 휴가철이 맞물려 연안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만큼 신속한 구조 대응체계 유지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대원들에게 당부했다. 허경준 평택해양경찰서장은 "여름철은 해양활동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작은 빈틈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24시간 빈틈없는 해양안전망을 유지하고, 구조대의 즉응태세를 더욱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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