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패치

화성도시공사, AI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바우처택시 투명성 높인다

신은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8/13 [22:27]

화성도시공사, AI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바우처택시 투명성 높인다

신은성 기자 | 입력 : 2026/08/13 [22:27]
  • 카카오톡
  • 네이버
  • 인쇄

▲ 화성도시공사-넥스아이씨티 주식회사 업무협약 체결  ©화성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가 바우처택시 운행데이터에 인공지능(AI) 분석 기술을 적용해 부정 운행을 예방하고 운영의 투명성을 높인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11일 넥스아이씨티와 바우처택시 운행데이터를 활용한 부정 운행 예방 및 투명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HU공사가 제공하는 운행데이터를 넥스아이씨티가 AI 기술로 분석해 부정 운행 의심 사례를 선별하고 관리한다.

바우처택시는 일반 택시를 활용해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그동안 담당 직원이 운행데이터를 직접 확인하며 부정 운행 의심 사례를 검증해 왔다.

HU공사는 AI 기반 분석을 활용하면 의심 사례를 보다 효율적으로 선별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HU공사의 바우처택시 운행데이터 제공, 넥스아이씨티의 AI 기반 부정 운행 의심 사례 선별 및 분석, 분석 결과와 관련 자료 공유다.

양 기관은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우처택시 운영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영희 HU공사 추모주차운영본부장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부정 운행 의심 사례를 효율적으로 확인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박동희 넥스아이씨티 대표는 넥스아이씨티가 개발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실증할 기회를 마련한 HU공사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또한 13년간 콜택시 및 교통약자 이동지원 관제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우처택시 제도의 안정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U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바우처택시 서비스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교통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 카카오톡
  • 네이버
  • 인쇄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