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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야외 무료 클래식 공연

홍서윤 기자 | 기사입력 2026/08/27 [11:12]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야외 무료 클래식 공연

홍서윤 기자 | 입력 : 2026/08/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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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립교향악단 특별공연  ©수원문화재단

 

수원 시민들이 별도 예매나 입장료 없이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8월 28일 오후 7시 30분,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무대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2026 새빛문화예술클럽 〈시민의 메아리〉'의 특별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무대는 현악 4중주와 금관 5중주, 두 파트로 구성된다. 현악 4중주 무대에서는 비발디의 「사계」를 비롯해 클래식은 물론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폭넓은 레퍼토리가 펼쳐진다. 이어지는 금관 5중주 무대에서는 행진곡과 폴카 등 경쾌한 클래식과 민속음악을 연주하며 색다른 클래식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1982년 창단한 수원시립교향악단은 국내외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꾸준히 호평을 받아온 단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별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무대"라고 밝혔다.

'새빛문화예술클럽 〈시민의 메아리〉'는 지역 생활예술단체의 공연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매주 금·토요일 정조테마공원 어울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9월부터는 공연 시작 시간이 저녁 7시 30분으로 변경된다. 9월에는 '아이나훌라', '더 모아', '어울림풍물단' 등이 참여해 노래, 훌라댄스, 퓨전국악,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폭넓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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