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패치

용인특례시의회, 생성형 AI 특강. . 지방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법과 보안 원칙 집중 조명

신다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8/27 [23:37]

용인특례시의회, 생성형 AI 특강. . 지방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법과 보안 원칙 집중 조명

신다영 기자 | 입력 : 2026/08/27 [23:37]
  • 카카오톡
  • 네이버
  • 인쇄

▲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김규상 특임교수, 김종억‧심정은‧황재욱‧오수정‧이교우‧이주연‧임현수 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지방의회 AI 연구모임'은 27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소속 의원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사례와 안전한 자료 활용'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수정 대표를 비롯해 이주연 간사, 황재욱, 이교우, 임현수, 김종억, 심정은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초청 강사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김규상 특임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빠르게 확산되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동시에,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 유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에서는 AI의 이해와 한계, 프롬프트 작성법, 예산·결산 자료를 활용한 비교·분석 사례, 대외비 및 비공개 자료 취급과 보안 원칙 등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다뤄졌다.

특히 정확한 질문을 위한 프롬프트 작성과 AI가 생성한 결과의 검증 과정이 강조됐으며, 법령과 통계, 정책자료 등 주요 사실관계는 반드시 원문과 공식자료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 제시됐다.

김규상 교수는 "안전한 자료 활용을 위해 개인정보, 민감정보, 비공개 행정자료, 보안이 필요한 의정자료 등을 생성형 AI에 입력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에 자료를 입력하기 전 해당 자료의 공개 가능 여부와 서비스의 데이터 처리 및 보안정책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개인정보 등을 삭제하거나 비식별화하는 등 안전조치를 거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수정 대표는 "AI 기술이 단순한 업무 보조를 넘어 다양한 업무를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단계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생성형 AI를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역량은 시민의 삶과 행복을 책임지는 지방의원에게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특강이 용인특례시의회가 생성형 AI를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을 위한 실천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석 의원들은 생성형 AI 활용 사례와 자료 보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 AI의 활용 가능성과 함께 자료 보안 및 책임 있는 활용의 중요성을 검토함으로써,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한 의정자료 관리 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 카카오톡
  • 네이버
  • 인쇄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