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패치

수원FC·수원FC 위민, 이번주 나란히 홈경기…10경기 연속 무패·700호 골 도전

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26/08/27 [23:55]

수원FC·수원FC 위민, 이번주 나란히 홈경기…10경기 연속 무패·700호 골 도전

이하나 기자 | 입력 : 2026/08/27 [23:55]
  • 카카오톡
  • 네이버
  • 인쇄

▲ 캐슬파크서 펼쳐지는 수원FC 남녀 홈경기  ©수원FC

 

이번 주 캐슬파크에서 수원FC 남녀 축구팀의 홈경기가 이틀 간격으로 연달아 개최된다. 수원FC 위민은 오는 28일 오후 7시 WK리그 22라운드 서울시청전을 치르며, 수원FC는 30일 오후 7시 30분 K리그2 24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과 맞붙는다. 각각 우승과 승격을 목표로 달리는 두 팀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원FC는 이번 부산전에서 구단 프로 통산 700호 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수원FC는 2013년 프로화 이후 지난 23라운드까지 통산 699골을 기록했으며, 이번 경기 첫 득점이 구단 역사의 700번째 골로 기록된다.

이전 600호 골의 주인공은 프로 데뷔골이자 생일 축포를 터뜨린 정승배였으며, 이번 700호 골의 영광을 안을 주인공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수원FC는 K리그2 최다 득점인 43골과 1·2부 통합 최소 패배인 3패를 동시에 기록하며 최상의 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 성남전 이후 리그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이는 2021시즌 기록과 동률인 구단 단일시즌 최다 무패 타이 기록이다.

경쟁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40점으로 리그 3위를 유지 중인 수원FC는 승점 38점의 5위 부산을 상대로 승격 경쟁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경기의 주요 선수로는 K리그2 득점 12골과 공격포인트 18개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프리조와 올 시즌 기량이 만개한 2005년생 스트라이커 하정우가 꼽힌다.

수원FC는 지난 4월 부산 원정에서 당한 2대1 패배의 아쉬움을 홈경기를 통해 설욕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수원FC 위민 역시 승점 50점(16승 2무 3패)을 기록하며 2위 화천KSPO에 9점 차로 앞선 리그 선두를 독주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 서울시청 원정 이후 리그 9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으며, 최근 W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화천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는 등 두 달여 동안 공식 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수원FC 위민은 올 시즌 서울시청과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으며, 이번 홈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어 시즌 상대 전적 전승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경기 핵심 선수로는 단독 선두인 9도움을 기록 중인 지소연과, 부상 복귀 후 5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 하루히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 최유리가 지목됐다.

  • 카카오톡
  • 네이버
  • 인쇄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