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패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 사전 점검

신다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8/31 [12:44]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 사전 점검

신다영 기자 | 입력 : 2026/08/31 [12:44]
  • 카카오톡
  • 네이버
  • 인쇄

경기도의회,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 사전 점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김창식)는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사전 보고 및 예산 심사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추경예산안의 효율적이고 정밀한 심사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획조정실은 심각한 재정 여건에 대해 보고했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자체 재원 활용을 통한 출연금 절감과 불요불급한 사업의 삭감, 업무추진비 절감 및 낙찰차액과 집행잔액의 삭감 방안을 제시했다.

 

균형발전기획실은 반환공여구역 개발기금 등 재정 여유재원에 대한 기금 전출금 감액과 국비 지원금 감액, 국외연수 미추진 등을 주요 감액 사업으로 제시했다. 평화협력국은 DMZ 관련 행사성 사업의 삭감 방안과 임진각 관광지 유휴부지 개발 국고보조금 지원 사업 등 일부 증액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했다.

 

위원들은 집행부에 대해 법적 제도개선과 지방세 구조의 취약점 극복을 주문하였다. 김창식 위원장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것은 공감하지만, 홍보 효과가 뛰어난 사업까지 일괄 삭감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비 보조사업 집행 시 재정 자립도가 낮은 시·군에 대한 지원 비율을 차등적으로 높여주기를 당부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창식 위원장 및 기타 위원들이 참석해 합리적인 예산 배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추경안 사전 보고에 앞서 캠프 라과디아 반환 공여지에 건립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총사업비 148억 원이 투입된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는 연면적 2,083㎡ 규모로, 탈북민 지역적응 지원과 통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 카카오톡
  • 네이버
  • 인쇄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