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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트는 강원' 통권 제155호 발행하며 디지털 소통 강화

신은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8/31 [10:31]

강원도, '동트는 강원' 통권 제155호 발행하며 디지털 소통 강화

신은성 기자 | 입력 : 2026/08/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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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가 대표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인 「동트는 강원」의 통권 제155호(가을호)를 발행하며 본격적인 개편을 선보였다.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이 매체는 지류 잡지의 차별화를 추진하고, 웹매거진, 뉴스레터,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대폭 확대하며 디지털 소통 매체로 한 단계 도약하고 있다.

 

이번 제155호는 민선 9기 우상호 도지사 출범 이후 첫 발행으로, 도정 구호인 ‘강원을 특별하게 도민을 행복하게’에 맞춘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걷기 좋은 명산으로 철원 금학산과 삼척 덕항산, 그리고 황톳길로 영랑호와 원주 운곡 솔바람 숲길을 특집으로 다뤘다. 또한 9월 5일 공식 개장하는 고성군 송지호 바다 하늘길이 포함되었고, 홍천군 청년 마을 ‘와썹 타운’, 원주 성황림 탐방, ‘제1회 광부의 날’ 법정 기념일 지정을 계기로 재독 강원특별자치도민회 박미령 회장 인터뷰 등을 수록했다.

 

디지털 성과 또한 눈에 띈다. 웹매거진은 기존 격월간에서 월간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뉴스레터와 모바일 잡지의 총구독자 수가 9만 5천 명을 돌파하고 조회수는 194만 회에 이르고 있다. 신규 개설한 유튜브 채널도 누적 조회수 52만 회를 넘기며 젊은 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류 매체 역시 소통 방식을 다양화했다. 기존 격월간 잡지는 국·영문 혼용 계간지로 전환되었고, 일본어와 중국어는 전자책(e-book) 서비스로 제공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도서 발행도 연 3회에서 4회로 늘렸으며, Z세대의 디지로그 및 ‘텍스트힙(Text Hip)’ 경향을 반영한 '손 편지 회신엽서' 도입으로 진정성 있는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영호 대변인은 “창간 30주년을 맞은 「동트는 강원」이 지류 개편과 디지털 매체 확장을 통해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라며 “연말까지 ‘독자 투고 30년 추억 소환’ 등 다채로운 도민 참여형 콘텐츠로 도민과 가까워지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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