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향남읍 주민자치 3on3 농구대회 참석
향남지역 청소년 16개 팀이 3대3 농구 코트에서 경쟁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향남읍 주민자치회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열렸다. 화성특례시의회는 29일 향남1지구 도원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향남읍 주민자치 활성화 3on3 농구대회’에 참석해 참가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응원했다.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최청환 의원을 비롯해 송옥주 국회의원, 김근엽 향남읍주민자치회장과 주민자치위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함께 뛰고 함께 즐기는 향남 농구축제’를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향남지역 중학생 8개 팀과 고등학생 8개 팀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조별리그와 준결승, 결승전 순서로 이어졌다. 선수와 응원에 나선 학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자유투와 3점슛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회는 경기 결과를 가리는 데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한 팀으로 활동하며 협동심과 배려, 스포츠맨십을 경험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이계철 의장은 “주민자치는 거창한 데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동네 사람들이 함께 모이고 서로 얼굴을 마주하며 즐거운 일을 만들어가는 데서 시작된다”며 “농구공 하나를 사이에 두고 함께 뛰고 응원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바로 활기찬 향남을 만드는 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청소년들이 공부할 때는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할 때는 마음껏 땀 흘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며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지역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주민자치 활동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 청소년 간 교류를 확대하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주민이 지역의 주인으로서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주민자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건강한 여가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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