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 장사씨름대회, 9월 1일부터 개최
삼척시는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 7일간 삼척체육관에서 「제2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 장사씨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삼척시체육회와 삼척시씨름협회가 주관하며, 전국에서 총 138개 팀, 1,185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지난해 첫 대회에는 136개 팀과 1,111명의 선수가 참가한 바 있다.
경기는 초·중·고등학교부, 대학교부, 일반부의 개인전 7체급(경장·소장·청장·용장·용사·역사·장사급)과 단체전, 그리고 여자학생부 개인전 2체급(매화·무궁화급)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 종별 예선전부터 8강까지는 단판제로, 준결승 및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하며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주요 경기는 스포츠 전문 채널인 MBC PLUS(MBC SPORTS+)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동해안 대표 사계절 스포츠 도시 삼척에서 우리 고유의 민속 스포츠인 씨름 대회를 다시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전국 각지에서 삼척을 찾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모래판 위 장사들의 뜨거운 열정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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