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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장, 용인특례시-장흥군 자매결연 협약식 참석

이재은 기자 | 기사입력 2026/09/01 [16:30]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장, 용인특례시-장흥군 자매결연 협약식 참석

이재은 기자 | 입력 : 2026/09/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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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장흥군 자매결연 협약식  ©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와 장흥군이 문화·관광, 농축산업, 청소년 교류 등을 아우르는 자매결연을 맺었다. 양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축제와 관광자원 홍보, 특산물 판로 확대, 행정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장은 1일 장흥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용인특례시와 장흥군의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장 의장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사순문 장흥군수, 백광철 장흥군의회 의장, 양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양 시·군 홍보영상 상영, 환영사와 답사, 협약서 낭독,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품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협약식 이후 장흥군의 관광시설인 126타워를 둘러봤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와 장흥군은 문화·역사·관광 분야 교류와 공동 행사 추진에 협력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수산물 상호 교류를 지원하고, 청년·청소년 교류와 행정 우수사례 공유도 추진한다.

양측은 지역축제와 문화행사, 관광자원 홍보, 예술단 교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소년 체육 친선경기와 합동훈련을 마련하고, 청소년 수련시설 간 문화·진로·체험 프로그램 교류도 이어갈 계획이다.

농축산 분야에서는 지역 특산물 재배 기술과 스마트농업 사례를 공유한다. 직거래장터와 지역축제를 연계해 양 지역 특산물의 판로 확대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자매결연에 따라 용인특례시민을 위한 장흥군 관광시설 이용 혜택도 마련됐다. 용인특례시민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126타워, 물과학관, 천문과학관, 장흥편백숲 우드랜드, 편백소금집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장흥편백숲 우드랜드 숙박료는 30% 할인된다.

장흥군은 천관산, 보림사, 편백숲 우드랜드, 126타워 등 역사·문화·생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장흥한우삼합과 표고버섯 등 지역 특산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으로 장흥군은 용인특례시의 17번째 국내 자매도시가 됐다.

장정순 의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행정 간 협약에 머물지 않고 시민과 군민이 오가며 서로의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특례시의회도 장흥군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관광, 농축산물, 청소년, 행정 분야의 협력 사업이 시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뒷받침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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