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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제404회 임시회 중 현장방문 실시

신다영 기자 | 기사입력 2026/09/03 [00:59]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제404회 임시회 중 현장방문 실시

신다영 기자 | 입력 : 2026/09/0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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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자원순환 활성화 및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  ©수원특례시의회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가 자원순환과 교통약자 이동지원 현장을 찾아 시설 운영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9월 2일 제404회 임시회 기간 중 수원시자원순환센터와 수원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한아름콜센터)를 방문했다. 제13대 환경안전위원회가 구성된 뒤 진행한 첫 현장방문이다.

위원들은 각 기관으로부터 시설과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후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자원순환 활성화, 화재 예방, 특별교통수단 대기시간, 종사자 근무환경 등이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서는 폐기물 선별 효율을 높이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김경례 위원장(민주당·정자1·2·3)은 자원순환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환경안전위원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기범 부위원장(민주당·권선2·곡선)은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민 대상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재 예방과 비상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조인희 의원(민주당·매교·매산·고등·화서1·2·세류1)은 반복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 감지·소화설비 등 안전시설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홍종수 의원(국민의힘·영화·조원1·연무)은 화재 등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서와 실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정기적인 대응훈련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특별교통수단 광역배차 시행 이후 나타난 관내 대기시간 증가와 이용자 불편을 살폈다. 이승협 의원(민주당·행궁·지·우만1·2·인계)은 광역배차 이후 대기시간이 늘었다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용자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문제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교통약자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 종사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배준서 의원(국민의힘·권선2·곡선)은 임산부가 특별교통수단을 더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등록 절차와 이용방법에 대한 홍보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재광 의원(국민의힘·서둔·구운·입북·율천)은 운전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샤워시설과 휴게공간을 확충하고, 우수 운전원 포상 등 사기 진작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경례 환경안전위원장은 “제13대 환경안전위원회의 첫 현장방문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두 기관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시민을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오늘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들이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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