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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승 수원특례시의원, 찾아가는 수원 복지 담론회 ‘지방의회와 복지정책’ 강연

신은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9/10 [08:46]

이철승 수원특례시의원, 찾아가는 수원 복지 담론회 ‘지방의회와 복지정책’ 강연

신은성 기자 | 입력 : 2026/09/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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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승 수원특례시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이철승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9월 8일 수원특례시의회 1층 다목적라운지에서 열린 「제1회 찾아가는 수원 복지 담론회」에서 지방의회와 복지정책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위원장은 복지정책이 시민의 일상에서 작동하려면 지역 실정에 맞는 조례와 예산, 행정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다. 장명찬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이철승 위원장, 최원용 국민의힘 대표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이희승·김현·정윤우 의원, 수원시 주요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과 기관장, 수원시 관계 부서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복지 분야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고 수원시 복지의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이 위원장은 강연에서 조례와 제도를 나열하기보다 복지정책이 시민의 삶에서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복지는 특정한 사람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생애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생활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국회 법률과 중앙정부 정책이 시민에게 실제로 전달되려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지역 여건에 맞는 조례와 예산, 사업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현장의 문제를 제도와 예산, 행정사무감사,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의료 강화, AI·혁신 등 최근 복지정책의 흐름도 다뤘다. 이 위원장은 복지행정이 부서별로 나뉘어 있더라도 시민의 삶은 서로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신청을 기다리는 복지를 넘어, 시민에게 필요한 제도를 먼저 찾아 연결하는 복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복지정책은 시민이 제도에 맞춰가는 것이 아니라, 제도가 시민의 삶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의 의정활동에서도 복지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라는 점을 되새기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연을 마친 뒤 이 위원장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복지 철학과 정책 방향을 공유한 공로로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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