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민관군이 함께하는 「제4회 국제과학화전투경연대회」개최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우상호)는 9월 14일(월) 오전 10시 인제 천연잔디구장에서 육군본부, 과학화전투훈련단, 인제군과 함께 「제4회 국제과학화전투경연대회」의 개회식을 열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최정예 전투원들이 대한민국의 과학화 전투 장비를 활용해 실전 전투 기량을 겨루는 국제 군사 교류 행사로, 국가대항 경연대회와 함께 민간인 서바이벌 동호회가 참여한 마일즈 경연대회도 펼쳐진다.
국가대항 경연대회는 9월 14일(월)부터 9월 18일(금)까지 진행되며, 참가국으로는 미국, 호주,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안, 아제르바이잔,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7개국과 참관국으로 그리스, 멕시코, 튀르키예, 이집트, 필리핀, 말레이시아, 투르크메니스탄, 헝가리, NATO가 있다. 또한, 민간마일즈 경연대회는 9월 19일(토)부터 9월 20일(일)까지 40개 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친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육군항공 편대비행, 군악의장대, 과학화 전투 장비 전시 및 체험, 강원국방벤처협약기업의 장비‧물자‧기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행사장을 찾은 도민과 일반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 8개국에서 16개국으로 대폭 확대되어 글로벌 군사 교류의 장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민간마일즈 경연대회 역시 106개 팀이 신청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최종 40개 팀이 선발되어 KTCT 시가지 전투 훈련장에서 경합을 펼친다.
최영택 강원특별자치도 국방경제 추진단장은 “세계 각국의 군인들이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에 모여 대한민국의 최첨단 과학화 장비와 시스템을 활용하여 전투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강조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와 국제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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