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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유관기관 합동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신은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9/15 [17:49]

남양주시, 유관기관 합동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신은성 기자 | 입력 : 2026/09/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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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유관기관 합동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동으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 및 별내동 미리내마을4-2단지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재난 대비 훈련으로, 규모 5.8의 지진으로 인해 공동주택 일부가 붕괴되고 여진으로 차량 전복과 전기차 화재 등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


훈련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상수 부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협업부서, LH 본사 및 경기북부지역본부, 남양주소방서, 남양주북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자율방재단 등 19개 기관 및 단체, 기업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한 토론훈련과 미리내마을4-2단지에서 실시한 현장훈련을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토론훈련에서는 지진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주민 대피, 인명구조, 응급의료, 시설물 안전점검, 이재민 구호 등 단계별 대응 방안을 점검하였다.


현장훈련에서는 건축물 붕괴에 따른 주민 대피 및 매몰자 구조와 응급의료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여진으로 발생한 차량 전복, 도로 파손, 전기차 화재 등에 대응하여 복합재난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하였다.


또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하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인하고, 실제 재난관리자원을 동원하여 긴급구조부터 수습 및 복구까지 전 과정을 훈련하였다.


특히 입주민과 자율방재단이 직접 대피 및 주민 지원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와 드론 등 실제 재난관리자원을 활용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최현덕 시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하고 예상하지 못한 상황으로 연이어 확산될 수 있는 만큼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에서 확인된 사항을 면밀히 보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실제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작동하는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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