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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 미래산업·AI 사업 예산 집중 점검

신은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9/17 [16:00]

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 미래산업·AI 사업 예산 집중 점검

신은성 기자 | 입력 : 2026/09/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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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 미래산업·AI 사업 예산 집중 점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16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4차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미래산업 및 연구개발, AI 분야 사업의 예산 감액과 향후 추진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국은주 의원은 먼저 미래성장산업국 소관 사업을 살펴보며 행사성 사업과 지속적인 성과 창출이 필요한 정책사업을 명확하게 구분해 예산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역협력연구센터 등 연구·산업지원 사업의 예산이 상당 부분 감액된 것과 관련해 사업 추진 일정과 성과에 미칠 영향을 질의했다.

 

그는 “연구개발 사업은 단기간에 성과가 나오는 사업이 아닌 만큼 일정 비율을 일률적으로 줄이는 방식으로 접근해서는 당초 계획한 성과를 제대로 낼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콘텐츠진흥원 인건비 미편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었다. 국 부위원장은 인건비 일부가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집행부의 대책을 확인하며, 기관 운영의 기본인 인건비 문제를 별다른 대안 없이 남겨두어서는 안 된다고 주문했다.

 

이어 AI 관련 사업비가 전반적으로 조정된 점을 언급하며 경기도의 정책 방향과 예산 편성이 서로 맞물려 있는지를 점검했다. “경기도가 AI 시대를 이야기하면서 관련 사업을 대폭 조정한다면 정책의 연속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중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지속할 것인지에 대한 분명한 방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국은주 의원은 “미래산업과 연구개발, AI 분야는 경기도의 중장기 경쟁력과 연결되는 분야”라며 “단순한 일률적 감액보다는 사업의 필요성과 성과, 지속 가능성을 면밀하게 따져 우선순위를 정하고 필요한 사업은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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