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수원FC, 2위 도약 정조준승점 1점 차 대구FC 추격…전남전 승리 시 순위 역전 가능
수원FC가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2위 도약과 선두 추격을 동시에 노린다. 수원FC는 17일 기준 승점 45점으로 3위에 올라 있다. 2위 대구FC와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하고, 수원FC가 대구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어서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수원 삼성은 이번 라운드에서 휴식을 취한다. 수원FC가 전남을 꺾으면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고 우승 경쟁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2위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수원FC는 남은 경기 수에서 대구보다 유리한 상황을 유지한다. 수원FC는 19일 오후 4시 30분 전남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7라운드를 치른다. 전남은 승점 21점으로 16위에 머물러 있다. 전적은 4승 9무 11패다.
수원FC는 공격력에서 전남보다 앞선다. 수원FC는 대구FC와 함께 47골을 기록하며 팀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수원FC가 대구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점을 고려하면, 경기당 득점에서도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전남은 수비 불안이 약점으로 지적돼 왔다. 전남은 40실점을 기록해 최소 실점 순위에서 15위에 자리하고 있다. 수원FC의 공격력과 전남의 수비 기록을 고려하면, 수원FC가 경기 전반에서 우세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 5위 화성FC는 10위 성남FC와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화성FC는 승점 43점으로 5위에 올라 있으며, 성남FC는 승점 30점으로 10위다. 화성FC의 전적은 12승 7무 6패, 성남FC는 7승 9무 8패다.
두 팀의 첫 맞대결은 4월 4일 열렸고, 성남FC가 3-1로 승리했다. 화성FC는 이번 경기에서 성남FC를 꺾고 첫 맞대결 패배를 만회한다는 구상이다. 동시에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려 한다. 성남FC도 승점 확보가 필요하다. 성남FC는 최근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승점 7점을 쌓았다. 상승 흐름을 이어가 화성FC를 꺾으면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입지를 넓힐 수 있다. 이밖에 김포FC는 부산 아이파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안산 그리너스FC는 충북청주FC와 홈경기를 치른다. 용인FC는 경남FC를 상대하고, 파주 프런티어FC는 김해FC와 맞붙는다. <저작권자 ⓒ 뉴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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