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현장 찾아 직원·시민 목소리 직접 청취
화성도시공사 한병홍 사장이 직접 현장으로 나섰다. 사무실 책상 너머의 보고서가 아닌, 현장 직원과 시민의 목소리를 발로 뛰며 확인하기 위해서다. 한병홍 사장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구내식당과 공영버스 운영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실질적인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행보였다. 구내식당에서는 조리원과 이용객을 직접 만나 근무환경과 식당 이용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공영버스 운영현장에서는 운수종사자들과 면담을 통해 근무여건과 운행환경, 서비스 개선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공영버스 H1번 노선 직접 탑승이었다. 한 사장은 실제 버스에 올라 운행 환경과 이용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고, 승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들었다. 현장에서는 구체적인 건의사항들이 쏟아졌다. 구내식당 조리시설의 배기환경 개선과 공영버스 배차 간격 및 차량 이용환경 개선 등이 대표적인 요구사항으로 제시됐다. 화성도시공사는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병홍 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제 개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현장 중심 경영의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직원과 시민의 의견을 세심하게 살피고 경영에 적극 반영해 근무환경 개선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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