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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부천 원종동 키즈카페 조성 방향 논의

신은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9/28 [14:43]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부천 원종동 키즈카페 조성 방향 논의

신은성 기자 | 입력 : 2026/09/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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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의원, 부천 원종동 키즈카페 조성 방향 논의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23일 부천시 관계자,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및 키즈 헬스케어·스마트 육아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원종동 키즈카페의 조성 방향을 논의했다.

 

원종동 키즈카페는 경기도의 ‘맘대로 A+ 놀이터 설치 지원’ 사업을 통해 도비 지원을 받아 추진되고 있으며, AI·AR·VR 등 디지털 기술과 신체·역할놀이를 결합한 놀이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회의에서 박 의원은 “원종동 키즈카페는 첨단기술을 체험하는 공간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변화하는 기술 속에서 아이와 부모가 직접 뛰고 놀며 관계를 형성하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AI가 아무리 많은 정보를 제공하더라도 아이가 직접 보고, 만지고, 뛰어놀며 얻는 경험은 대체할 수 없다”며, “기술이 아이들의 경험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Beyond AI’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회의에서는 AI 카메라, 인터랙티브 기술, IoT 센서 등을 놀이에 활용해 아이들의 신체활동, 언어·소통, 사회성을 살펴보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박 의원은 “부모가 20~30분이라도 함께 뛰고 웃으면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 놀이를 통해 아이의 발달과 정서를 자연스럽게 지원받을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술의 양보다 부모와 아이가 공간에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원종동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오랫동안 찾는 동네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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