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축제 앞두고 바가지요금 근절 나서. . .정가제·위생·안전 관리 다짐
제47회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앞두고 진천군이 먹거리장터의 바가지요금과 위생·안전 문제를 막기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섰다. 진천군은 1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와 함께 군청 대회의실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캠페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과도한 비용 요구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천군은 명확한 정가제를 지키고 위생·안전 점검을 강화해 방문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먹거리장터 참여 업주를 비롯해 진천군수, 진천군의회 의장, 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장, 행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바가지요금 근절 서약서 작성과 낭독 △참여 업소 전원의 바가지요금 근절 퍼포먼스 △간담회와 위생·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진천군은 행사 기간 메뉴와 가격 표시제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지자체와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지도점검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먹거리 이용 과정에서 불편이 발생할 경우 이를 접수하고 처리하는 창구도 마련한다. 군은 이를 통해 관람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미향 진천군 식산업정책팀장은 “상인 여러분이 자발적으로 ‘바른 가격·양심 운영’의 가치를 다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축제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이 만족하고 다시 찾고 싶어 하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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