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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

신다영 기자 | 기사입력 2026/10/02 [09:27]

화성특례시의회,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참석

신다영 기자 | 입력 : 2026/10/0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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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날기념식  ©화성특례시의회

 

화성특례시의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에 함께했다. 화성특례시의회(의장 이계철)는 30일 화성특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지켜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응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문화체육위원장, 신동희·유지혜·이남근·장철규·최태양 의원이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화성지회 박학순 지회장과 읍면동 분회장, 노인대학 학장, 노인회장, 유관기관·단체장 등 지역 어르신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에서 평소 지역 곳곳에서 어르신들을 만나 손을 맞잡았던 경험을 소개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그는 "어르신의 손을 잡아보면 저보다 힘이 더 좋으신 분들이 많다"며 "그 손을 오래오래 건강하게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행복한 삶의 질을 강조했다. 그는 "오래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오래도록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라며 "집 가까운 경로당에서 친구를 만나고, 복지관에서 배우고 운동하며 문화생활을 즐기는 평범한 일상이야말로 행복한 노후"라고 밝혔다.

이 의장은 108만 화성특례시 어르신들의 역할을 '든든한 현역'으로 표현하며 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어르신들은 지금도 가족과 이웃을 챙기며 지역사회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계신다"며 "오래 사시는 화성을 넘어, 오래도록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는 화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며 건강과 돌봄, 문화와 여가 등 생활 전반에서 필요한 부분을 챙겨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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