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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 승격 30주년 ‘조아용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신다영 기자 | 기사입력 2026/10/03 [21:31]

용인특례시, 시 승격 30주년 ‘조아용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신다영 기자 | 입력 : 2026/10/0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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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 승격 30주년 ‘조아용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 승격 30주년과 ‘제31회 용인 시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3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2026년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시는 용인군 시절 운영하던 ‘군민의 날’을 1996년 시로 승격한 이후 이어받아 매년 같은 날을 ‘시민의 날’로 지정,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지난해 이상일 시장의 아이디어로 시 캐릭터인 ‘조아용’을 주제로 페스티벌명을 바꾸고 국내·외 다양한 캐릭터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으며, 올해는 '다 함께 즐겨용! 용인 30주년'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용인을 빛낸 스포츠 스타들의 사인회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이는 사이버과학축제, 푸드페스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으며, 조아용을 비롯한 국내·외 29개 기관의 41개 캐릭터가 총출동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상일 시장은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30년 만에 111만 인구를 넘어서 대한민국에서 인구수로 8번째로 큰 도시로 성장했다”고 강조하며, 용인의 교통망과 교육,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용인특례시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체 생태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시민들이 제작한 조아용 ‘숏폼 챌린지’ 영상이 상영되었고, 시민 대표가 시민 헌장을 낭독했다. 이어 축하 무대에서는 가수 코요태와 경서, 권도연 등이 공연을 선보여 참석한 시민들이 노랫말에 맞춰 함께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과 전남 함평군 등 국내·외 교류도시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의 문화 및 비즈니스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은 4일까지 계속되며, 다양한 캐릭터 행사와 먹거리 페스타 등으로 시민들의 발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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