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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활기업 ‘CU봉남점 아리솔’, ‘굼프렌즈협동조합’ 창업식 개최
경제

안성시, 자활기업 ‘CU봉남점 아리솔’, ‘굼프렌즈협동조합’ 창업식 개최

이재은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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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봉남점 아리솔굼프렌즈협동조합의 창업식/ 사진=안성시

안성시에서 위탁 지원하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331일 자활기업 ‘CU봉남점 아리솔굼프렌즈협동조합의 창업식을 열었다.

 

이번 창업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양수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장, 윤미라 경기광역자활센터장,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활기업의 창업을 축하했다.

 

자활기업 2개소의 자활근로자 전원은 창업 컨설팅과 실무과정 교육을 이수하였고 상품진열관리사, 식품가공기능사, 식재료관리사 자격증 취득과 공모사업 등에 선정되어 28천만 원의 창업자금으로 작년 8월부터 창업을 준비했다.

 

‘CU봉남점 아리솔은 안성시 중앙로 419번길 18에 위치하고 있으며, 참여 구성원 3명이 24시간 편의점을 운영하고, ‘굼프렌즈협동조합은 안성시 양성면 구장길 15에 사업장을 마련하여 미네랄과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식용굼벵이 생산과 가공·판매를 한다.

 

강혜진 CU봉남점 아리솔 대표와 유창현 굼프렌즈협동조합 이사장은 “20191월부터 사업단에 참여하여 모든 근로자의 열정과 노력으로 창업하게 되었다앞으로 참여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자활기업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심상원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기업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자활기업 창업식에 참석해 매우 기쁘다자활근로자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지속 성장과 발전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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