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제철 예술광장 6월: 연극놀이터’ 성료

용인특례시는 지난 27일 용인포은아트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철 예술광장 6월: 연극놀이터’가 시민 3,0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를 앞두고 시민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알리고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 개최를 계기로 대학 연극인들의 꿈과 열정을 펼칠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작된 대학연극제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며 “용인시는 이제 반도체 산업뿐만 아니라 대학 연극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본선에 진출한 14개 대학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행사는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의 공연과 가수 김연자의 축하 무대로 막을 올렸다. 이어 대학연극제 본선 진출팀 소개와 함께 사전 쇼케이스인 갈라 쇼가 진행되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야외광장 조명쇼와 가수 홍이삭의 공연이 이어지며 여름밤의 열기를 더했다. 현장에는 부채 꾸미기, 백드롭 페인팅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체류형 대학 연극 축제다. 올해는 전국 49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최종 1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오는 7월 11일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개막한다.
본선 공연은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문화예술원, 용인시문예회관, 용인시평생학습관 등 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펼쳐지며, 8월 2일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