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여름 맞이 공원 프로그램 운영

수원특례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물놀이와 자연 체험,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 반려인 등 다양한 시민층이 일상에서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원별 특색을 살려 기획됐다.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 시설은 7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주요 도시공원의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이 가동되며, 올림픽공원에는 ‘2026 새빛 어린이 워터파크’가 설치된다.
해당 워터파크에서는 물놀이 풀장과 더불어 마술쇼, 풍선 버블쇼, 삐에로 매직 풍선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생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구성됐다.
문화 행사와 전시 또한 여름의 특별함을 더한다. 해우재문화공원에서는 ‘제15회 해우재 황금똥 그림잔치’가 열리며, 만석공원에서는 목공 체험이 진행된다.
광교푸른숲도서관은 ‘펫과 함께하는 푸른숲 책뜰’을 운영하고, 수원화성에서는 ‘달빛화담, 花談’ 행사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또한 광교공원과 서호공원 등 4개 도시공원에는 피크닉존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휴식을 돕는다.
수목원에서는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전이 이어진다. 일월수목원은 ‘꽃에서 태어난 소녀, 엄지공주’, ‘나무가 만든, 수원의 마을’, ‘물속에 담은 수원의 여름’을 선보인다. 영흥수목원에서는 ‘헨젤과 그레텔: 유혹의 숲’과 ‘수원의 향기’ 전시가 관람객을 기다린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해 공원을 일상에서 휴식과 즐거움을 누리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